나는 솔로 9기를 보고 반전의 결말을
보고 있었습니다. 영숙을 선택할지
정말 몰랐습니다.
방송초기에 광수는 화제의 중심
이었습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9기 여성분들의 시선을 한눈에
잡았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여성
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팡수가
되었죠.
이것은 직업이 정신과 의사뿐만
아니라 광수의 화술 덕분에 인기를
더더욱 가중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옥순에게 대시를 했지만
옥순은 속마음을 숨기고 마음을 표현
하지 못했습니다. 광수를 마음을 알
았지만 모든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옥순은 털털하고 내숭없는 스타일이
며 영숙은 웃음에너지와 착한 이미지
밝은 이미지를 가진 성격의 소유자 였
습니다.
처음에는 영식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광수와 1:1로 대화하고 나서 광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광수는 거의 마지막까지 옥순과
영숙을 똑같이 대합니다. 누구를 선택
할지 아무도 모르고 제작진도 모르는
상태에서 최종선택으로 영숙을 선택
하게 되었는데요.
영숙은 농협에서 은행원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옥순과 다르게 영숙은 정말
로 이해해주고 성숙한 면을 보여주고
옥순은 너무 답답해서 재촉하게 되었
습니다.
이 사람을 보고 옥순도 성격이
털털하고 내숭없기에 성격을 이
해합니다. 하지만 제목이 나는
솔로다 이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연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결혼이라는게 나의 생각은
과거,현재, 미래 상대방의 모
든것이 나한테 오는것입니다.
이말은 즉슨 책임져야할 과거
그리고 미래 모든걸 책임져야
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는 생각합니다. 연애는
외모만 보고 연애하는 사람들
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한다는게
나를 이해해주고 나의 아픔과
슬픔을 귀기울여줄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팡수 너무 멋있었습니다.
또 프로그램을 통해서 결혼이라는
두글자를 확실하게 가치관을 적
립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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