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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캐나다 캘거리 자동차 유리가 깨졌을때 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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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오늘아침 일어나자말자 1층에 가보니깐

유리가 깨져있었습니다.. 멘붕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허둥지둥 일단 보험회사 TD Insurance전화

를 했습니다. 뒷의 손님의 좌석의 조그마한

창문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마음 졸이면서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로 자동차의 유리가 깨져있더라구요

저는 작은 창문이라서 안심 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일단 td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깐

일단 어디 유리가 깨졌으면 언제 깨졌으며

누가 깼냐고 물어보길래 조목조목 대답을 다했습니다

집 아파트 주차장인데 설마 내 차는 안전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안전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캘거리에

살고 있어서 어떻게 전화를 해야하나 어떤 유리를

교체해야하나 싶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캐나다 자동차 유리가 깨졌을때 오늘의 일기

선명하게 깨진 나의 유리창문.... 그래서 일단

보험회사에 전화하니깐 보험회사와 연결된 업체

에서 고치면 450불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비싸서

제가 알고 있는 한인업체에 전화를 하니깐 협력업체

를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바로 5STAR AUTO GLASS

라는 회사인데 텍스 포함해서 작은 창문의 중고로

고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디파짓 160불과 

비용 100불해서 총 260불이면 고칠수 있다고 하기에

바로 예약을 걸어두고 일주일동안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창문들은 시중의 제품이 많지만

저와 같이 조그마한 창문은 시중에 제품이 없어서

대기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의 

인과의 시간끝에 월요일 아침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월욜이라서 사람도 없고 어떻게 계속해서 기

다렸죠.... 그런데 입고된 창문이 조금 지연되다고

해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을 보면서 말이지요

 

8시반에 갔는데 정작 고치는 시간은 11시반정도에

고치기 시작해서 10분만에 끝이 나더라구요. 이 업체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게 너무 깔끔하고 

정확하게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캘거리의 짬뽕을 먹으러

캐나다 자동차 유리가 깨졌을때 오늘의 일기
캐나다 자동차 유리가 깨졌을때 오늘의 일기

짬뽕 맥클라우드에 있는곳에 갔답니다.

조금 색다른 짬뽕을 먹고 싶어서 백짬뽕을

시켰는데 내가 생각하는 뽀얀국물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삼삼하게 

맛있었습니다. 공기밥과 짬뽕과 함께 한그릇하고

나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정비소에 가니깐

고쳐져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은

일단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시고 경찰에 온라인으로 리포터

를 넣으시길 바랍니다. 이후 보험회사에서 알려준 업체

말고도 조금 더 조사를 해서 움직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 싶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웬만하면 차안에 무엇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담요를 놔두었는데 그게 아마도 

원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두 

좋은 해외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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