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F 영화 정이 감상문

정이라는 넷플릭스 영화를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두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엣지오브투모우로를 연상시키는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리는게 딱

상상이 갔습니다.

 

정이의 간단한 소개는 바야흐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지구의 생존

할수 없게 되고 또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이곳을 쉘터라

고 하게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로 이끌며 

작전에 성공한 윤정이 한국용병은

정말로 유명한 용병으로 거듭났

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실패로

식물인간이 되었고 이를 안타까워

한 딸은 군수 A.I 개발회사인 크로노

이드에 윤정이의 뇌를 복제하게

허락받으며 전투 용병 개발에 참여

하는 박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윤정이의 딸은 고치지 못하는 

수술을 앞두고 있었고 윤정이의

딸이 수술하는 그날 윤정이는 식

물인간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시뮬레이션을 시도하게 됩니다.

크로노이드는 윤정이 용병으로 

다시금 전투에서 이기기위한 작전

계속된 연구를 하게 되지만 진전이

없죠.

 

 

 

이렇게 진전이 없어서 크로노이드의

수장인 박사의 뇌를 복제한 류경수는

자신의 실패를 용납하지 못하고 

잔인하게 성공에 집착하는 인물이라

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윤정이의 실패를 보기 힘든 류경수

본부장은 윤정이의 다리를 관통하

총알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이렇게

시뮬레이션에서 뇌에서 밝혀지지 

않은 영역을 알게 되고 이를 연구

하기위해서 박차를 가하지만

결국 연구는 진전되지 못하고 

다시금 실패로 A.I 전투로봇을

접으라는 지시가 내려질무렵 

 

윤정이의 팔다리를 자르면서

연구의 성공을 위해서 집착하는

인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박사는 자신이 수술할때

준 인형이 바로 윤정이 용병이 

전투를 하지 못하고 망설여지는

이유를 알게 되고 이 전투로봇의

인간성과 도덕성에 대해서 분노

하게 되며 윤정이 용병을 크로노이

드 연구소에서 빠져나가게 도움을 

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지금 세계 1위를 하고 있는 정이는

뇌를 복제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위해서 복제 되지만 각

복제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시리

즈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lifealoneda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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