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밴쿠버 한달
살면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밴쿠버 중국집들에 대해서 후기
를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제일
처음 먹었던게 바로 88반점이
며 메트로타운과 버나비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자동차를 통
해서 가야합니다. 일단 방문을
했었고 짬뽕 두개와 깐풍기를
시켜서 먹었고 총 55불정도나
나왔습니다.
깐풍기라기보다는
뭔가 양념통닭같은 느낌이 많
이 들었습니다. 양념통닭소스
를 먹는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짬뽕은 차돌박이 짬뽕을 시켰
습니다. 짬뽕은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16-17불치고는 많이 나오는
편에 속하면서 맛도 나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외형은 딱 중국집이었는데
안에 분위기는 조금 습했던
것으로 기억나고 안에 향기
도 딱 중국집이었고 전혀
리모델링 하지 않는 건물
이었다는것만 기억납니다.
주소와 메뉴판은 아래에
기재했습니다.
5021 Kingsway #109, Burnaby, BC V5H 4C2
두번째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좀
오래된 역사를 가진 북경반점입
니다. 북경반점은 10년이상된
곳이라서 맛과 평가 분위기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는 계란짬뽕탕을 시켜서 소주를
했는데 분위기가 음식점 분위기
는 아니었습니다. 맥주와 소주를
시켜서 짬뽕탕에 먹었는데 생각
보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지인이
생기면 반주겸 가서 먹는것도 나
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도 나쁘지 않았고 노래방
도 완비되어있어서 외국인들이
와서 바로 노래방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가격대도 그
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통 15
불정도에 음식을 즐길수 있었고
소주도 싸게 마실수 있는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전반적인 맛은
한국의 중식당과 비슷합니다. 대
부분의 불평의 별점 낮은평이 아
무래도 알바가 불친절하다는 평이
높았습니다. 맛은 보편적으로 좋으나
불친절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경반점은 키친보다는 홀
쪽에 신경을 쓰셔야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638 Robson St, Vancouver, BC V6G 1C7
마지막은 24시간 영업을하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중원입니
다. 일단 24시간 영업하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원
밴쿠버 중국집을 방문했을때
탕수육을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딸기 소스 저는
그게 맛에 들지 않았습
니다. 탕수육 소스에 딸기향이
나끼나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보통
이상이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투고 전문적으로 하는것같습니다
짬뽕도 지금 먹어본것들중
2번째로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북경반점이랑 중원중 선택하라
고 하면 저는 북경반점에서 시
켜서 먹을거 같습니다. 메뉴의
다양성이 크게 느낀것 같습
니다. 중원은 아무래도 마라탕
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중원의 짜장면 시키지 마세요
완전 쉣입니다. 그냥 3분 짜장면
풀어놓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중원에서는 꼭 짬뽕과 탕수육만
시켜서 드시길 바랍니다.
주소: 1329 Robson St, Vancouver, BC V6E 2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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