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생활/밴쿠버맛집

밴쿠버 랍슨 스트릿트 맛집 Menya itto, pho 37, Shabusen Yakiniku House, 라멘고지로ramengojiro

반응형

밴쿠버 랍슨 스트릿트 맛집 Menya itto

 

랍슨스트리트 라멘거리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멘야 이토라는 라멘집을 가보

았습니다. 안에는 분위기가 밝아서 

라멘 먹기 좋은 분위기 일까 궁금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랍슨스트리트

에서 왜 단보가 유명한 라멘가게가

되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단보만

큼 결론을 짓자면 맛있지 않았습

니다. 

 

메뉴를 보았을때 조개류과 갑각

류의 라멘이 인기가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내돈내산

보다는 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정

도로 실망했었습니다. 차라리 옆

에 있는 피자마루에서 피자를 시

켜서 먹는편이 더 옳은 방법이지 

않나라고 싶었던 이유는 일단 

베이스가 치킨입니다. 아무래도

브로스가 치킨이라고 했을때 바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양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남자1인분이라면 좀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정

도의 양이었고, 팁까지해서 보통 

20불을 생각하고 들어갔던게 아

쉬울정도였습니다.

 

이글을 보고 결정한다면 안가길

권해드립니다.

 

 

밴쿠버 랍슨 스트릿트 맛집 Menya itto

 

pho 37 랍슨스티릿 베트남음식점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그리

높지 않는 베트남 음식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베트남 쌀국수치곤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그것도 좋

았지만 진한 국물이 너무 좋았고, 

다양한 비프부위를 먹을수 있었고

실패 없는 베트남 쌀국수집을 가고

싶다면 여기 가길 추천드립니다.

쌀국수 단일 메뉴가격은 15불 팁

포함 17일대입니다. 고수를 싫어

한다면 미리 고수를 빼달라고 말

해야합니다. 

 

pho 37 랍슨스티릿 베트남음식점

 

 

밴쿠버 allyoucaneat 샤부센 (Shabusen Yakiniku House)

 

여기는 중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스시집인데 올유캔잇 다 먹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시에 밥이

워낙 많았고 bbq를 먹고나서 

물이 워낙 막혔습니다. 아무래도

조미료를 워낙 많이 붓는것 같았

습니다. 살몬과 장어 스시가 맛

있었습니다. bbq 부위에서는

LA갈비 부위와 기억이 나지 않

지만 불고기 부위가 맛있었고,

양고기는 시키지 마시길 바랍

니다.

 

 

pho 37 랍슨스티릿 베트남음식점

 

 

 

라멘고지로(ramengojiro)

 

19.5불짜리 바카모리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숙주와 라멘

을 나눠서 달라고 해야합니다.

숙주와 라멘을 같이 먹게 되면

이게 라멘을 먹는지 숙주를 먹

는지 모를정도로 숙주를 많이

줍니다. 가격대비 양과 맛의 만

족도도 나쁘지 않는 편에 속

해있고 다운타운 그랜빌 주변

에 있어서 나름 분위기도 좋았

습니다. 다른 라멘을 모르겠지만

스파이 바카모리에 차슈로 시켰

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라멘을

드시고 싶다면 여기를 가시는것

도 추천드립니다. 

 

 

라멘고지로(ramengojiro)

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