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하지 않겠지만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는 일본과 선진국에서도 똑같이
겪은 문제이다. 하지만 이러한 저출산
을 해결할 방법은 전혀없는걸까?
첫번째, 남자들이 결혼안하는 이유는
비교문화 저출산에 대해서 나의 소신적인 생
각을 써본다. 일단 대한민국 문화가
저출산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한
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
북이 있기전까지는 싸이월드라는
인터넷 문화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문화를 증폭시켜놓은
게 바로 인스타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남들과 비교되고 남들이 하는것을
따라해야하고 유행에 휩쓸려서
나도 하지 않으면 뒤쳐지지 않을
까라는 조급한 마음에 따라하게
된다.
이러한 비교문화가 결혼에도
영향을 준다는것이다. 결혼은
생애 한번뿐이라는 단어를 써서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보다 성대
하고 근사하게 하고 싶어한다.
다들 행복해 보이지만 지갑에는
텅텅 비어있는 잔고만 보이게 된
다. 나는 이것이 실속이 없다는 생
각 밖에 들지 않는다. 한번뿐이라는
문구가 돈을 부추기게 만드는것이고
남들이 하는 결혼식 나도 할수 있어
야된다는 생각이 생기는것이다.
수도권의 집 또는 자가의 집, 자동차
,결혼전 명품가방 선물, 남부럽지 않
는 신혼여행, 브라이덜 샤워 등등
이러한것들은 잘보면 여자의 눈을
자극한다. 하지만 정작 수익을 가져
가는것은 이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결혼비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물론
명품가방, 자동차, 결혼식, 자가의집
이것을 준비할 수 있는 남자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나도 평범한 남자이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을 준비하기가 버겁다. 결혼을
하고 싶어도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
이고 이게 나는 첫번째 문제
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졸업
28살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34살이
되면 이제 결혼할 시기가 되는데 고작
6년동안 얼마를 모았겠는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군대를 갔다오고 28살이 취업을 했으
면 빨리한것이다. 못해도 30살에는
취업을 한다. 결혼자금은 부모님에게
빌릴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것이다.
과연 이게 맞는걸까 잘생각해보면
왜 지금 결혼을 안하는지 저출산인지
알수 있다.
살기 힘들어도 아기를 낳고 출생하는
나라는 과연 나라가 지원을 잘하고 잘
살아서 출산율이 유지 되는것일까?
일단 결혼을 할수 있게끔 만드는게
중요하다. 결혼 비용을 감축시키고
첫번째
위의 대답은
아니라고 본다. 없는 형편이지만 남자
만 믿고 오는 여자들도 있고, 이남자
와 미래를 함께 할수 있겠다 생각해서
나의 미래를 맡기는 경우도 많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과연 육각형의 남자를 많을까라고 생
각한다. 그리고 그 육각형의 남자는 상위
10%이다. 그런 남자는 벌써.. 결혼을
하고 누군가와 행복한 나날을 즐기고
있다는것이다.
평범한 남자의 기준이 높아졌다고 생각
이든다.
두번째, 결혼을 하면 무섭다. 남자는
결혼은 하면 여자를 책임져야할 의무
가 가장지고 내가 내 가정을 짊어지고
나아가야한다는 생각의 두어깨가 무
거워진다.
과연 그 어깨에 짐이 되는 사람인지
동반자로 함께 나아갈수 있는 사람인지
구분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조금만 힘들면 나를 버리고 이혼하지
않을까? 아무리 강한 남자라도 한편
으로는 나에게 기대는 사람보다는
나와 함께 걸어서 나가는 동반자 같은
사람을 원한다.
내가 힘들어질때 옆에서 함께 있어주고
버텨주고 서로 아껴주는 사람을 원한다
물론 남자중에는 여우 같고, 나쁜 남자
들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나쁜 남자
를 만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 끌림이라
생각한다.
그냥 자석 처럼 끌려다니고 자신의
주관이 없는 여자가 항상 나쁜 남자와
함께 있는것을 본다. 자신의 기준과 선을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끌려다니는게 바로
나쁜남자의 매력이지 않을까?
엉뚱한 소리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
이러한 책임감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감을 서로 어깨에 나눠서 질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세번째, 젠더 갈등을 유발할수 있지만
이것은 여성분들의 사회진출을 많이
하게 되어서 라고 생각한다.
물론 능력이 있고 기량이 되고 리더쉽이
있으면 당연히 인정받고 높이 높이 올라
가야하는게 맞다. 그만큼 능력이 있으니
인정한다.
하지만 그러한 능력있는 사람이 자신보다
더 높은 지위와 연봉의 사람을 만나고 싶
어하는것은 여성들의 상향 본능이라고 생
각한다.
적어도 나와 비슷하게는 벌거나 아니면
적어도 무언가 자신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남자들은 자신이 여자보다 능력이 있고
싶어한다. 이유는 자신이 돌봐줄수 있고
품어줄수 있고 서포터해줄수 있기때문이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성분들 중에서는 자신보다
못벌거나 집안이 안좋은 사람과 결혼
하는 낭만적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네번째, 집값 문제와 한국의 연차와 휴가
문제이다. 이건 다른 나라도 함께 있는 문
제라고 생각한다. 집값문제? 물론 수도권의
집값이 정말 높다. 직장이 서울 주변에 있다
보니 포기 하지 못하고 주거문제가 해결
되지 않기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고 있는것
이다.
집값 부동산 공화국의 한국에서 무엇을 바
라겠는가? 집값이 하나에 20-30억이나
하는게 이게 말이냐 방구냐.. 집에 거줄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부자이다.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수
없다는것이다. 맞벌이 하는 부부에게
아이들을 보낼수 있는 유치원제도와 휴가
제도, 1-2살때 아기를 키울수 있는
제도가 잘 구축이 되어있다면 무슨 걱정을
하겠는가?
남자친구와 결혼할 남자과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혼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
네가지에서 한가지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자들은 여성들보다 더욱 이성적이고
결혼이 현실이라는것을 잘알고 있는 동물
입니다.
결혼이야기가 나올때 결혼식 비용문제에서
자신이 포기할수 있는 것은 포기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추궁하지 마세요.
이것은 자신과 합의하는편이 좋습니다.
결혼식장, 스드메, 신혼여행, 브라이덜샤워
미친 강수이지만
결혼식을 하지말고 결혼하자고 하는 초강수
써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혼식
비용을 우리집 마련하는데 사용하자고 해
보세요. 이건 꿀팁이지만. 나중에 결혼식은
하면 됩니다. ㅋㅋ 여유가 될때 말이죠.
거주문제도 처음에는 전세에 살자고 한다면
남자가 감동을 받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렇
게 초강수를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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