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등반 초보자 금지

안녕하세요?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을 등반하고 싶다면 초보자라면 절대

물과 편안한 신발을 착용을 권해드립

니다. 올라갈때는 그리 높지 않지만

계속 올라가다보면 정말 힘든 구간도 

많아서 등산을 잘하는 친구를 꼭 데리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1/4 부터 시작해서

정상까지 알려주는데 올라갈떄마다 

적응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등반을 마치고 나면 성취감도 있고 

그라우스 마운티 한번 올라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 물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물이 바닥나면 침이 말라서 힘드니

정상에 오르는 시간은 거의 한시간반

에서 두시간정도가 걸리는게 보통

입니다. 

 

올라가다보면 3/4지점부터는 워

낙 가파릅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걸리는 시간이 걸리니

등반을 할때 꼭 아침에 등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반을 하다보면

밴쿠버가 아래로 내려다 볼수 있어서

경치도 엄청 좋고 뿌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보통은 등반을 마치고 나면 

남한산성에서 국밥을 먹고 

집으로 가는게 일상입니다. 

 

정상에 올라가서 음료수와 간식거리가 

비쌉니다. 그러니 가방에 김밥이라든지

간식거리를 챙겨서 올라가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올라가면 곰도 볼수 

있고 리프트도 있어서 구경할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또 매일은 아니지만 올라가면 행사도

하기에 관광객들을 위한 쇼를 진행

합니다. 그래서 흥미진진한 도끼던지

기 부터 시작해서 차력쇼(?) 비슷한것

도 볼수 있습니다. 

 

 

 

올라간 만큼 밴쿠버에서 추억도 쌓을

수 있고 건강한 체력도 기를수 있어서

1석2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주자주 등산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희들은 쇼를 보고 내려와서 

핫팟을 먹고 후식으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메트로 

타운 앞에 있는 음식점인데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궁금하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4년 혼다 불꽃축제 키칠라노 

해변 주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워낙 잉글리쉬베이에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스팟을 찾기 힘들

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미리 그곳

으로 가서 주차하고 불꽃 축제를 보

려고 생각중입니다. 

 

키칠라노 해변이 사람들도 없고

불꽃놀이 보기도 너무 좋은 곳이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