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에어 비앤비 투잭레이크, 밴프아라시, 카누타기 여름의 마지막 1박 2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밴프의 에어비앤비는 너무 가격대가 높아서 캔모어 의 에어비앤비를 집한채를 빌려서 숙소로 정했다. 그렇게해도 성수기라서 그런지 캔모어의 집한채 통째로 빌 리는게 1500불이었다. 한사람당 120불정도의 숙박료를 지불해야만 숙박 1일이 가능했던것이다. 그렇게 숙박료를 지불하고 떠나는 여행 기대가 되었다. 너무 기대되어서 8월달부터 가슴이 콩닥 콩닥 뛸정도 였으니 말다했다. 오랜만에 캘거리에서 출발해서 캔모어를 거쳐서 원래는 레이크루이스를 가기로 했다. 하지만 계획이 흐트러져서 투잭레이크에서 여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뒷자리에 타는건 오랜만이었다. 운전을 매일매일해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했고 내가 멀미를 한다는 사실을 또 자각하게 되는 하루였다. 캔모어에서 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