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밥묵돼입니다.
캐나다에서 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가장무서운것은
스피드 티켓과 아무래도 신호위반 티켓이랍니다.
저도 신호위반 티켓으로 405불을 넘겨 냈던 경험이
있어서 공유하려고합니다. 조심히 캐나다에서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이글을 공유하면서 저의 경험인만큼
값진 글이길 바랍니다.
누구든 캐나다에서 오면 차를 사게 되는데요. 어떻게
신호를 안지키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한국에서
했던 습관을 그대로 하시는분들도 있고 2세들도 운전을
난폭하게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난폭하지
않지만 거두절미하고 저는 신호위반 티켓을 카메라로 받았습니다
하루일기 치곤 정말 마음 쓰린 기억이라서 공유를 안하려고
했는데.저의 경험이 아무래도 누구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교차로에서 빨간불인데
교차로 신호 받지 않고 갔던 이유로 카메라에 찍혀서
405불의 티켓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경찰에게 잡히지 않는다면 벌점을 받지 않는다는데
이게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믿고 있지만 아무래도
더이상 신호위반을 안할려고 하니깐 뭐...
경찰에게 잡히면 일단 차를 가세로 가서 세우고, 멈춰야합니다
경찰의 말을 무시하고 가는 경우 벌금과 벌점을 부여받게
됩니다. 그리고 스피드가 110km/h일경우 위아래로 5km/h입니다
그러니깐 105 또는 115km/h 이상나 이하를 할경우 경찰에게
잡혀도 아무말할수 없는거 아시죠? 그리고 경찰에게 잡힐경우
왜 잡혔는지 확실하게 물어보시고 만약 불만이 있을경우 확실하게
말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럴경우 벌금이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많은 사례봤는데 만약에 티켓을 먹었을경우 각 법원에서 plea no guilty
라고 나의 죄를 인정하고 벌금을 깍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법원이나 주정
부에서 발부된 종이에는 이의 제기를 할수 있고 재판을 할수 있습니다.
다들 각종이유를 추천하지만 일단 죄를 인정하고 벌금을 깍는경우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법원이나 주정부 법원에 직접 가야합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로 그렇게 했을경우 법원에 재판을
하는게 좋습니다. 근데 재판을 하는경우 날짜를 정하고 그 날짜에 가서
재판을 받아야합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야하며, 기다리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기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죄를 인정하는 옵션1의 경우 최대 20%또는 그에 대한 할인?! 벌금을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두가지 중에서 잘판단을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법원의 재판을 받을경우 재판비를 내야하기때문에 벌금을
깍는다고 하더라도 비슷한 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이라는 기회 비용을
날려버리기에 심사숙고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조심히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양보를 하시고 노란불에서 가지 않기
앞지르지 않기. 또 스쿨존에서 천천히
가시고 정말로 법에 준수해서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법을 아래로 보지만
캐나다라는 나라 법을 위로 리스펙트 하는
나라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캐나다 정부에서 코로나도 풀리고
CERB를 많은 혜택을 주고 나서 세금을
거둘수 있는 곳은 바로 교통이 가장 좋은
이유가 세금이 세기 때문이랍니다.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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