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오늘은 간단하게 캘거리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곳을갔다왔습니다.
이름은 바로 서스펜션 브리지인데요
일단 차로 가다가 주변에 비포장 도로
이기에 흙먼지가 많이 날립니다. 코로나
가 아니기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캘거리에서 간단하게 갈수 있는 장소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긴 브릿지 인데 생각보다 밑은 깊에 파여
있어서 중간에서 사진찍으려 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서스펜션브릿지 캔모어가다가 흰색 양을
보았어요 근데 제가 너무 빨리 가서
흰색 야생양이 도망갔다는거...
그래서 도착한 서스펜션브릿지를 보기위해서
비포장도로에서 한 5~7분정도를 걸어서
올라가면 서스펜션브릿지를 볼수 있었죠.
어린아이랑 같이가면 참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다리가 철렁철렁거려서 안전하냐고 생각이 들지만
정작 중앙에서 사진을 못찍었다는 사실... 와 이건
찍어야하는데 하면서 쫄보라서 바로 튀어나왔습니다.
이후에 저희팸들은 lower레이크로 차를타고
이동했습니다. 완전 거기는 얼어서 와 이게
호수인지 아니면 얼음밭인지 근데 날씨가
워낙 좋아서 몇몇곳은 녹아있었지만...
트레킹 코스가 너무 눈이 있어서 아하... 5월까지는
겨울이구나 까먹고 있었어요...
캘거리는 9월부터 5월까지 겨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밑의 그림처럼 물도 같이
쫠쫠하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길을 걸으면서 몇번 미끄렀지만
서스펜션브짓지는 성공했으니
lower lake는 어쩔수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와 그래도 빙하가 곳곳에 있는 호수를
보면서 멋있다... 자연의 멋짐을 옆에서 느낄수
있어요... 너무너무 산뜻하게 리프레쉬가 되었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트레킹코스가 너무 얼어서 리턴했습니다.....
이게 하이라이트입니다. 돌아오면서 곰을
볼수 있었다는 행운이 이러한 곰을 보는게
어려울정도로 사람들이 정차를 해서 곰을
찍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카나나스키와 밴프와
곰들이 이제 활동하기 시작할시기이므로 4~5월은
조심해야한다는 사실.... 곰을 절대 건드리지마시고
곰스프레이 꼭 들고 계세요... 이렇게 서스펜션 브릿지와
로얼레이크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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