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자합니다. 아마 지금 해외
입국자들은 다들 공감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PCR검사
를 72시간 이전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각국의 PCR검사는 아무래도 비용이
비쌉니다.
팁> 각국약국 쪽에서 간편하게 받을수 있는
PCR키트가 있을겁니다. 먼저 그것을 받으시고
PCR검사를 받는게 팁입니다. 자신도
모르는데 양성일 확률이 있기때문이죠
캘거리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게 되었죠
일단 출발 1시간 전부터 가서 체크를
하는게 좋습니다.
가니깐 정말 줄이 길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출입국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1시간이면 보통 1시간 반정도 30분
정도 더 소요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국내선에서 캘거리에서 벤쿠버를 갈
때는 PCR검사 테스트지는 필요없습니다.
벤쿠버에서 비행기하기전에 면세점에서
면세점에서 돌아보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
서 깜짝놀랬습니다. 여유롭게 쇼핑이 가능
한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쇼핑도 널널하게 할수 있고 여유롭게 쇼핑
을 했던거 같습니다.
이후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PCR검사지를 제
출하고 나니깐 여권을 검사후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좌석도 웬만하면 널널하게 갈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중앙 한칸을 띄워서
태웠던거 같습니다. 돌아올때도 이부분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하도록하겠습니다.
여기서 부터 한국을 들어왔을때 부터 지금
부터 꿀팁을 방출하도록하겠습니다.
일단 ZONE 23 정도시라면 최대한 빨리
뛰어서 입국심사장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입국심사가 정말 오래걸립니다.
입국심사를 위해서는 종이 세장이 필요
합니다. 면세용 종이, 특별심사종이, 노란
종이 이렇게 비치되어있는데 이것을
먼저 쓰시고 줄을 서면 됩니다.
미리 비행기를 타실때 꼭 펜한개를 준비
해서 타시길 바랍니다.
이 세종이를 다 쓰고 줄을 서야하는데요
상당하게 오랜 시간이 걸려서 ZONE 5에
있는분들은 볼일을 다 보고 천천히
오셔도 정말 꽉찬 줄을 보시게 될겁니다.
일단 출국을 하시게 되면 방역절차를 거치게되고
사는사람 주소지 확인을 거치고 자가격리앱을
다운받으셔서 미리 인증을 해놓으면 좋습니다.
미리 인증을 해놓으시면 손쉽게 통과를 할수
있습니다.
자가격리앱에서 공항인증번호를 넣어야
자가격리앱이 실행이 됩니다. 이후 입국
심사 출국심사를 마치게 됩니다. 이후
면세점 출국심사등등 3가지 정도의 심사를
마친후 출국장을 빠져나가게되는데요.
서울주변에 사시는분들은 금방 지인의
도움으로 자차를 이용하거나 방역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서 바로 자신의
집에 갈수 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아서 부산에 해당되는 이야
기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출국장에 나
오면 방역버스가 있습니다. 방역버스를 통해서
광명역까지 가게 됩니다.
아마 전라도, 울산, 경주 모두 공통으로 해당됩니
다. 방역버스의 비용은 12,000원이며 후불결제
를 KTX역에서 하게 됩니다.
방역버스를 타시고 내리시면 매표소에서 자신의
여행가는 목적지를 말하고 결제를 하게되는데
광명에서 부산까지 거의 55,000원이 소요됩니다.
와 비싸다라고 생각하고 카드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광명역 KTX시간표를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역에서 공무원들이
불러줍니다. 그러면 그에 해당되는
인원이 나와서 방역기차의 한칸을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너무 피곤
해서 눈뜨고 일어나니 도착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 출국은 저녁 5시에
했는데 도착하니깐 12시더라구요.
부산역에 도착하면 끝이아닙니다.
여기서도 자차와 방역택시가 나뉘
어집니다.
중앙정도에 방역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다행히 저는 부모님이 태워
주시러 오는경우라서 다행히
택시비용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상당히
높은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집에서 격리 10일을 해야하는데
지금 3일차인데 죽을거 같습니다.
방문 밖으로 못나가니 정말 힘들죠.
오늘 다행히 스시를 시켜서 먹었는데
배달의 민족... 와 너무 배달시스템이
잘되어있고 캘거리에서 먹는 배달
음식보다 100배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3만원대 근데 캘거리에서 먹
었던 스시의 가성비는 두배 이것
먹으려면 캘거리에서는 40불이상
줘야하는데 완전.
이후 자가격리담당자와 매칭이
되어서 매일 아침 6-10 온도체크
한번 저녁 6-10시까지 온도체크
한번 이후 하루뒤에 방역용품이
도착했고, 아무래도 다음주에
방역구호 물품 음식들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리 체크를 하시면 나중에 짐만 올리면 되니이것도
꿀팁으로 올리겠습니다. 체크인 하는 줄이 너무
길기에 미리 키오스크에서 체크 아웃을 하면
나중에 짐만 옮기면 끝이랍니다. 그냥 체크인
줄을 선다면 오래 걸리는데 키오스크에서
여권과 자신의 번호, 여권번호등등 비행에
관련된 번호와 여권만 스캔만 하면 이보다
더욱 편한 체크인이 있을까요?
이글을 끝으로 보시고
해외입국절차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다면 밑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시 자가격리
하러갑니다 굿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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