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김경남
씨는 미우새의 멤버로써 활동을
했었죠? 과연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고성방가등 층간소음 문제가 과연
한국만의 문제일까요? 사람들은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기에 고성방가문제가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죠.
물론 저도 가해자가 된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하지만 피해자 였던적이 있
었습니다. 한국은 아무래도 사면이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있죠 그리고
방음벽을 설치하면 충분히 소음에 신경
쓰지 않고 살수 있지만 방음벽을 설치
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게 사실
이랍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충동까지 느낀적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신다면 저는 캐나다에서 층간
소음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새벽 5시정도에
드릴을 우당탕탕해서 잠에서 일어난적이
있죠. 물론 이건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오피스에서 신고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와 콘도같은 다세대 주택들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고 살게 될경
우 남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게
가장큰 단점중 하나랍니다.
저도 그만큼 드릴소리, 음악소리를
자고 있을때 들으면 정말 살인충동을
안느낄수 없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소음을 똑같이 매일 겪는다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끔직한 일입니다. 이번 김경남씨가
미우새에 지목되었는데 자신이 겪지 못
하면 정말 모르는일입니다. 저는 캐나다
살면서 무슨 그런소리를 이라고 생각했다가
큰코 다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층간소음이 덜한 하우스를 살생각으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층간소음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저는 위층에
자폐아가 살고 있어서 오피스에 문의를
해도 이나라에서는 자폐아와 아이들대해서
너무 관대하고 존중을 해주는 나라랍니다.
내가 피해를 받지만 경찰에 신고를 해도
어쩔수 없이 아이들은 점핑하고 소리를
지르는게 당연하다라는 소리를 합니다.
이렇게 지내가다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그 층소음을 내는 층과 저는 3층에
살다가 5층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이 집을 구매했다면
더욱 끔직한 상황이 벌어졌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캐나다에서는 콘도와 아파트는
콘크리트로 되어있지 않기에
소음에 너무 취약합니다. 절약하기는
좋으나 미래를 볼때는 자신만의
집을 가지는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
를 주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죠.
층간소음 정말 사회에서 가장큰
문제가 되는것은 이해가가는 이야기
입니다.
정작 겪어보지 못한사람들은 절대 모를
일입니다. 이렇게 만약 콘도와 아파트를
구매를 했는데 매일 층간소음때문에 피해
를 보는 사람은 무슨 잘못입니까?
층간소음을 간단하게 여겨서 넘어지가
못한다면 자신은 범죄자가 되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이 듣고 싶지 않는
소리를 듣는것은 마치 고문과 비슷한효
과를 불러일으키죠. 피곤함과 우울증등등
왜 내가 꼭 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지금 미우새 김경남씨도 고성방가로써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 꼭 자중하고
자신을 확인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은 절대로 피해를 주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만약에 집을 사게 된다면 ...
캐나다에서 꼭 하우스를 살까 생각
합니다. 물론 콘도도 좋지만 아이
를 가지고 아이들의 소리를 즐겁게
즐길수 있는? 그러한 장소가 꼭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층간소음에 신경쓰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측에서 사는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자신의 집을 구매했다고하면
최대한 층간소음을 줄이기위해서
방음벽공사부터 먼저해야하지 않
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이번의 김경남씨 미우새에서
기사를 보고 조금 자중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충분히 자신의지만
있으면 고칠수 있고 조용히 지낼수
있고 다른 곳에서 소리칠수 있는데
왜 꼭 집에서 다세대 공간에서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캐나다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PRTD 신청 4주걸린 경험담 (0) | 2022.02.25 |
---|---|
캐나다 영주권카드 못받았다면 PRTD 신청하기 (3) | 2022.01.10 |
캐나다-한국 해외입국자 절차와 꿀팁 (0) | 2022.01.09 |
대한민국 출산율 왜 낮아질까? 내가 이민간 이유 (0) | 2021.12.27 |
2021 캐나다 첫집구매혜택 무엇이 (2) | 2021.11.22 |
캐나다 영주권 타임라인 Tr to Pr (0) | 2021.11.20 |
캐나다 모기지 다운페이먼트 (0) | 2021.11.17 |
캐나다지역선정 밴쿠버 캘거리 전격 비교 (0) | 202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