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0미터 갱도
에 갇혔던 작업자 두 명이 어젯밤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이태원 사건에 이어서 안타까운 희
생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은 가져갔던 커피믹스와 물로
마시면서 버틴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1시간 만에 구출되었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상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열흘 정
도 못 드시고 굶으신 거에 비해서 상태가
양호 하고 피검사 상에서도 탈수랑 염증이 생
겼거나 그런 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생존방법이 궁금했는데 어두운 갱도안에서
비밀로 간이 천막을 친 채 산소 확인용으로 가져갔던
라이터로 모닥불을 피워서 추위를 견딘 것으로 나타나
습니다.
커피와 천장 물로 버티면서 4일 밤 만에 구조돼 이송
되었으며 매몰사고로 봉화군 재산면 아연 광산 지하에
고립됐던 작업반장 박 모 씨와 보조작업자 박 모 씨 광부
입니다.
소방당국은 폐쇄구간 내의 20m 정도가 뚫린 상태
여서 구조 경로를 좀 더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소방당국의 설명이었습니다.
열흘을 뜬눈으로 지새웠던 가족들은 믿어지
지 않는 생환의 기쁨을 나눴다고 합니다.
작은 화로를 만들어 체온을 유지하고
물이 흐르고 커피믹스로 버텼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고 발생한 이유는 경북 봉화 재산면
아연 채굴광산 제1 수직갱도에서 토사
약 900톤이 수직 아래로 쏟아지면서 발생
하였고 두 사람은 190m 지점에서 고립되어
다고 합니다.
사고업체는 14시간 만에 119에 신고 하하여서
사고업체의 실수가 큰 사고를 부를 뻔했다고
합니다. 업체의 과실 여부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사건으로 알수 있었던 상황은 물과 불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으며 텐트를 쳐서 체온조절
의 중요성과 커피믹스 열량?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불을 피울수 있는 무언가가
구조작업을 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정말
큰효과를 발휘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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