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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밴쿠버 단톡방 인간관계 조심 고민을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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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단톡방에 들어

가지만 도리어 단톡방에서

피해만 보고 소문이 돌고 오

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글을

읽는 워킹홀리데이. 유학생

있다면 단톡방에서 왜 조심

해야하는지 설명해 주고 싶다

 

 

단톡방에서 인간관계에서는

얕은 관계가 대부분이다. 깊은

인연이 되어서 관계를 맺기보

단 잠시 볼사람들을 찾는경우

가 많다. 

 

자신이 까다로운 사람이면 

단톡방에서 인연보다는 그냥

길가는 인연을 잡고 물어보고

친해지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

다.

나와 친구들은 단톡방을 만들

어서 맛집방을 만들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단톡방에서 모인인원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맞는 사람끼리 모이곤하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글을

올린다.

 

고수포차에서 한잔하기 위

해서 룸메와 함께 고수 포차에

들어섰다.

 

여자 6~7 명에 남자 5명정도

였다. 13명 넘는 인원이

있었고 마침 내 친구들이 단톡

방을 만들었다. 친구들은 한달

동안 인원을 모은다고 고생을

했다. 

 

고수포차가 너무 시끄러워서

단톡 방장이 하나하나 챙기지

못했다.

 

 

분위기가 아무리 이상했어요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단톡방의 반장과 부반장을

무시한채 그냥 자기들끼리

그룹을 형성하고 먹자고

단독행동을 감행한것이다.

 

그런데 여자한명이

여자들끼리 먹자고 했던것

이다. 여자애들끼리 먹자고

반장과 부반장 몰래 인원을

모아서 먹을곳까지 결성해서 

벌써 갔던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특정 년생만

빼고 먹자는것이다. 충격이었다

내가 그 특정 년생 00년생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00년생만 빼고 먹자는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반장과 부반장

이 아무리 못했었도 그 방을 만든

장본인들을 데리고 가거나 의사를

물어보는게 맞는지 아니면 자신들멋

대로 술먹자고 해서 간게 맞는지 

전혀 내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다.

 

서로의의견이 맞지 않았고

 

결국 나는 지금

까지 절대로 단톡방에는 다시 들어

가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일단 캐나다나 모든 나라에

서 단톡방 오픈 채팅방에 들

어가게 된다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숨기고 

이미지 관리하고 조심스럽게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이야기

하고 서로 친해진 친구가 있다

면 조금씩 무리를 만들기를

바란다. 

 

단톡방을 잘이용하면 인연과

지인을 많이 만들수 있지만

잘못하다간 독이 될수 있는게 

단톡방이다. 꼭 친구와 함께 들

어가길 바란다. 단톡방에서 

연애를 원해서 들어간다면

그냥 길가는 사람의 번호를

물어보는 편이 휠씬 빠를것

이다.

그룹안에서 여자친구와 인

연을 찾기 위해서 가는것은

무모한 행동이라고 볼수있다

진정으로 자신의 취미가 맞는

단톡방이라면 추천한다. 

 

사람의 인간관계는 깊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많은 사람을 아는것

보다 한사람의 속마음을

깊이 아는게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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