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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캘거리 플러머 프로그램 듣고 벤쿠버 이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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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배관공프로그램 듣고 벤쿠버
이사 준비중 

안녕하세요?
다시 포스팅을 쓰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서 이렇게 씁니다. 영주권을 캘거리
에서 path way 프로그램으로 획득후
캘거리 세이트에서 배관공 프로그램을
듣고 이제 벤쿠버로 이사를 준비중
이랍니다. 캘거리에 많은 추억과 힘듬
과 모든것들이 있었지만 그렇게 생각
하고 싶은 추억은 아니고 그만큼 값진
경험을 얻고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배관공 프로그램을 지원해서 
캐나다에서 배관공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세이트 pre-employment pipe trade
총 11주의 과정을 거쳐서 직장을 구하
기전에 도움이 되는 배관의 기초 지식과
백그라운드를 시험을 통해서 만들어주는
기초과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요리사로써의 직장 생활을 접어두고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아 직장도 중요하지만 정말 나의 직업이
있는게 캐나다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사로써의 삶으로는 가족을 부양
하기엔 조금 벅차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스타셰프와
고연봉의 요리사분들도 있기에 치우친
생각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요리사로써 스타쉐프로써
자신의 오너쉐프로써 활동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만큼의 무게와 책임감, 리더로써의 자질
등등 아직 부족했고, 캐나다에서의 경험과
능숙도등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직 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던이유도 꼽자면 있습니다.

배관공프로그램은 전기공, 배관공, 
목수, 덴탈하이진 등등 기술직으로 지원
할수 있는 직업군들중에서 하나로써 
견습생 1학년부터 4학년 까지 프로
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배관공이 되기위해서는 일단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고등학생도 충분히 
지원할수 있는게 배관공입니다. 워킹
홀리데이로 오셔서 배관공 헬퍼로 일해서
영주권을 받아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
을 했기에 이글을 읽으신다면 도전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헬퍼로써 들어가서 배관공 수업을 차츰
듣고 1학년부터 시작해서 4학년까지 총 4년
의 기간동안 시험을 치고 패스를 하고
마지막에는 저니맨시험과 레드실시험을
같이 침으로써 배관공으로써의 마지막
시험을 치고 이후로써는 배관공 사업을
만들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것이지요

 



저의 목표는 배관공 4학년을 마치고 
inspection 수업과정을 비씨아이티에서
듣고, peld 수업을 비씨아이티에서 들으
면서 gas fitter 자격증까지 회득하면서
한국인으로써의 최초의 마스터 배관공
이되고 싶은게 목적입니다.

내일부터 처음으로 수업이 들어가게
됩니다. 너무 떨리면서 잠도 오늘
안올거 같지만 내일 오티를 시작으로
한번 열심히 달려볼까라는 생각으로
한번 내인생을 살아볼려고합니다.

 



캘거리에서 수업을 다 듣고 벤쿠버로
이동을 해서 구직활동을 하고 배관공
으로써 직업을 잡고 싶은 이유가 일단
배관공의 직업이 벤쿠버에 많다는게 첫
번째 이유이고 또한 시급자체가 높게
형성되어있어서 승진의 기회? 삶의
질이 향상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시급 2불만 높아도 렌트비가
감당된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2불*일주일
40시간 기준 *4주를 곱하면 320불
로써 캘거리와 비슷하게 생활이 가능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18불과 20불이라면 캘거리에서
500불의 렌트를 주고 살았다면 
벤쿠버에서는 820불정도의 렌트에
살아도 그것이 커버되지 않을까 라는
결론에 왔습니다. 그리고 배관공이외
에도 부수적으로 나에게 배너핏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캘거리에서 집전체를 렌트
하면서 숨만 쉬면 들었던 비용입니다.

주차비용 150
와이파이 100
전기세 25
다운타운 방이용세 300
집보험료 25
세탁비용 40
기타(조미료,가구,휴지,쌀,쇼잉 청소,가구) 50

세탁기,전기세, 물세, 와이파이, 주차장
가구, 조미료가 포함 된 집을 가야 700

이렇게 700불이라는 금액이 숨만 쉬어도
내가 렌트를 위해서 냈던 돈이라면 
벤쿠버에서는 오히려 더욱 편하고 
많은 시간을 활용이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쿠버의 맛집, 스시, 풍경, 기회들이
기회비용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이 프로그
램이 마치면 테이크 오버를 통해서 
캘거리의 모든 삶을 마치고 벤쿠버로
이주하려고하는 중이랍니다. 어떤
새로움이 나에게 일어날지 궁금하지만
일단은 도전 떠나보려고합니다.

캐나다에서 궁금한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성실히
그 주제를 통해서 한번 포스팅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https://lifealoneda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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