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플러머 헬퍼와 세이트 플러머 이후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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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캘거리에서 플러머를 듣고 플러머

헬퍼로 주말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플러머

를 하면서 몸이 고된 직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곤합니다. 일단 플러머 헬퍼를 해보면서

느낀점은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하기에는 그렇

게 좋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트레이드 직업자체가 몸이 요구하고

신체적으로 건장해야하 할수 있는 직업군

이라는것이 가장 큰 것이랍니다. 헬퍼를

하면서 삽질도하고, 공구가 엄청나게 왔다갔다

해야하며 여러가지로 잡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0400

캐나다플러머가 일할수 있는곳은

일단 크게 분류해서 gasfitter, 

plumber, steamfitter, sprinker

이렇게 4가지 분류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플러머가 할수 있는일은 

파이프라인 연결하며, 가스라인을

설치합니다.

 

 

 

 

가스라인을 통해서 BBQ를 연결할

있으며 하우스 야외에서 고기를 굽어

먹을수 있도록 연결을 시켜주는 서

비스도하고, 지하에서 물공급라인을

공급하는 워터라인을 설치하고, 배수구

의 파이프 라인을 설치했습니다.

 

일단 상업적 건물에 상하수도의 파이프

라인을 설치할때는 삽질을 너무 

많이 해서 아직 30대인데도 허리

에 무리갈 정도로 계속해서 삽질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 파이프라인을

연결합니다. 

 

 

파이프라인에는 ABS와 PVC가 있습니다.

ABS는 노란색 접착제로 연결하고있고 

PVC를 연결할때는 프라임과 그레이색의

접착제를 연결하고 이둘을 연결할때는 

하얀색 접착제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10피트

당 3인치로 드랍이 된다는것도 배웠습니다.

 

 

 

가스라인 호스의 연결해서 마무리 하는

법도 배웠으며 워터라인을 천장에 연결

해서 잔디를 뿌리는 워터라인 밸브를 연결

하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통을 연결

하는법도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건

일부라는 생각은 충분히 이해가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것들이

기초가 되고, 나름 필드에서 조금더

이해하도록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에 몰두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필드에 들어오는분 오려면 한국에

서 문의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경력은 물론 캐나다에서 도움은 되겠

지만 처음부터 다시 경력을 쌓아올

려야하는겁니다. 

 

자신이 한국에서 플러머 경력이 많

다고 해서 시급을 바로 높게 받을수

없습니다. 그런분들은 처음부터 쌓

아올려서 사업을 하는쪽으로 생각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일을하고, 세이트에서 배우는동안 

정말 중요한게 치수를 측정하고, 치수에

따른 자르고 두 파이프 라인을 연결하며

순서에 따른 작업성이 가장 중요하며

빠른 방법이라는것도 새삼느낍니다.

 

세이트 플러머를 하기위해서는

영어성적도 아이엘츠5를 충족

해야하며, 수학과 과학도 60%

이상의 성적을 만족해야 입학할

수있답니다. 

 

 

 

짧은 시간에 플러머가 될수 있지만

오래 일할수 있는 직업이라고는 생각

하진 않습니다. 이후 나의 사업을 

일구어서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할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포스팅이 캐나다에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lifealoneda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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