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집을 구하는방법으로써는
여러가지형태가 있지만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는 전세개념이 없어서 월세와
구매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을 오시는분들이나 여러가지
주거형태 중에서집렌트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머니가 많아서
한번에 집을 구매하시는분들을
제외하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가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여러가지 사이트가 있습니다. 한인사이트를
기준으로 벤쿠버는 우벤유, 캘거리는 cn드림
토론토는 아직제가 안가봐서 모릅니다.
하지만 한인사이트로 집을
구하는것을 지양합니다.
물론 한국사람들이 제일 깨끗하긴
하지만 그만큼 깨끗한 만큼 참견이라든지
오지랖이 넓습니다.
하나하나 터치하고집주인으로써
갑질과 같은 행동을 한다라고
해야하나?
물론 저도 집주인이지만 저도
지금 이제 다시집을 구하게
되는 실정에 놓였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집을 구할때는 kijiji, 크레그리
스트를 통해서집을 구하는편이
가장 외국인들과 편안하게
조금더 나의 삶을 안정적으로
누릴수 있다라는생각을 해봅니다.
키지지와 크레그리스트에서
구하면 아무래도한국사이트에서
집을 구하는것보다 더 좋은
기준을 가지고 집을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집을 구할때는
꼭 쇼잉을 먼저하시고
집을 구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게 제일
안되는 부분이랍니다.
집을 한곳을 똘똘하게 구해
놓으면 1년 이상 장기로
거주하는 분들에게는꼭 해야
하는 예비 행동중 하나랍니다.
에어비앤비를 예약하고 집을
구하는게 저는가장 우선이
되야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만약에 캘거리에서
벤쿠버로 이사를 하게된다면
저도 이렇게 할 생각이며,
조금 시간이걸리더라도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집을 구해
볼려고 노력을 할것입니다.
절대로 집주인 테이크
오버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집주인이 되면 편안하고 좋고
심적으로 안정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제일 문제는 룸메들의
말썽이랍니다. 물론
좋은 룸메 피해안주는
룸메가 있는 반면지금 느꼈는데
자신이 돈을 냈으니깐 자신이
마음대로 하겠다는 룸메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정말 정이 뚝떨이질
정도로 마음에안드는 룸메들도
있고 하지말라는행동을꼭 하는
룸메도 있고, 고성방가를 지르는
룸메가 있습니다.
경험을 하고 나니깐
이게 집주인이 할게 못되는구나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혼자사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해보
긴합니다.캐나다 렌트페스트
에서 집을 구하면 보통처음이시
면 reference letter을 동행
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백그라운드가없기에
캐나다에서는 추천서를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이렇게 집주인이 되면 회사와
계약을 하게되는데 각 회사마다
요구하는 조건과규약을 어길시
패널티가 있기에 조심해서
계약하시고 테이크오버를 할시 꼼꼼하게 알
아보시고 계약을 하시길바랍니다.
집주인이 되시면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과정말 친해지기
힘들어집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돈얘기를 해야하니깐 집주인과
친해지기 힘들고
친해지더라도 돈얘기가 왔다갔
다하면서 아무래도
그리고 정말 자기멋대로 하는
룸메를 받는경우정말 렌트 집주인을
왜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룸메들은 눈치 없이 활보하고
스마트폰을 틀고
저녁에도 눈치없이 음식하고,
빨래하고, 자신이그 지역을
쉐어하는거니깐 마음대로 하겠다는
룸메 정말 ... 꼴불견이랍니다....
저처럼 이렇게룸메 받으면 힘든일
만 있고 자신의 삶에 방해되지
않으려고합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이상
서로서로에게 피해 없이 지내야하는데 자기할
것만 하고 자기 꼴리는대로 살려고 하는 그러한
룸메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런집을 걸러야한다.
거실이 있는 콘도 - 눈치 엄청보임
집주인과 함께사는집 - 터치가 매우심함
몇명사는지 - 5명이상이면 곤란, 와이파이 엄청느림, 화장실 곤욕
한국인들 깨끗하지만 터치심함
집세탁기 유무, 유틸리티 유무
일단 저는 이제 집주인으로써 내는 돈이
고정되어있습니다. 집주인으로써
일단 주차장 150불, 전기세 20불,
보험료25불, 와이파이 100불,
렌트비 300불,조미료및 청소비,
쇼잉비,가구비용,휴지,세제등등
50불, 세탁비20불,
여기는 캘거리를 기준으로 말하지만
보통은 집주인들도 내는 비용이
표면적으로는 200~300불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500불정도는 들어가는
걸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용을 합산할
결과 이렇게 집주인으로 있는것보다
다른 집에서
사는게 휠씬 더 절약하는것이고,
좀더 아낄수 있다는
것을 2년만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룸메로 들어가서
주차장 비용과 와이파이 세탁비 등등 모든것들이
집주인보다 휠씬 아낄수 있는 환경이니
이점 유의해서 좋은 룸메와 집주인의 사정을 조금
이해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조금더 나은
워킹홀리데이 유학생
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벤쿠버 같은곳은 여기보다는 휠씬 더 높은
렌트비를 감당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억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되시면서 좋은 하루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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