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슈로 떠오르는게 바로 중국 대형 부동산들의 채무불이행 디폴트 위기입니다. 금융권에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과 코인 부동산 채권등 전체 시장에 영향을 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금융권사람들은 중국판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저널 WSJ 은 금융위기로 확산우려가 있는 진원지는 바로 중국의 자산운용사인 중룽 국제 시탁입니다. 중룽은 작년말 2022년 기준 운용자산액이 1천 80억에 달합니다.(145조)에 달하는 중국 10대 신탁회사입니다. 지금 수십개의 상품의 이자지급및 원금 환매가 중단된 상태이며 지금 중단 피해액만 188억원에 달한다고합니다. 중룽신탁은 395억위안(약 7조 2천억원) 규모의 상품을 운용하
고 있어서 실제적인 피해 규모는 더 클것으로 예상되며 지금 중국내의 개발업계 1위인 비구이 위안의 디폴트 우려와 맞물려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나스닥은 이러한 중국의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의 미법원 파산 보호신청의 소식과 부동산의 개발업체 컨트리가든 디폴트 중국의 불확실한 시장전반이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의 촉발한 채무불이행의 위기가 금융권(중룽신탁)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헝다사태때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이며 외국인들의 중국의 투자도 손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룽신탁의 환매 중단은 중국의 부동산 유동성위기를 촉발하고 있는 상황이죠.이 상황은 우리의 증시에 영향이 없을수가 없기에 주의깊게 살펴보아야할 상황입니다.
지금 중국은 반도체의 수출과 홍수피해, 부동산 피해에가 이만저만인 상태가 아니며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중국판 리먼사태가 발생한다면 우리나라 한국도 중국의 부동산이 흔들리는만큼 부실한 부동산 PF 위험이 커지고 가계부채도 커지고 있기에 안심하고 있을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한국은 기준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의 딜레마에 처해있습니다. 수출부진, 회복세 둔화, 건설경기 악화등 한은 금통위원들이 기준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부동산의 위기와 금리가 한꺼번에 맞물려 상황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게 지금 경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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