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지역선정을 고민하고 계신분
들을 위해서 지역선정 어떻게 할지 좋을까라는 주제로
한번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마 워킹홀리데이, 유학생, 가족분들 천차만별로
처해진 상황이 다르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
갔다는 점을 참고하면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밴쿠버, 캘거리 이렇게 제가 가본곳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렌트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캐나다에는
전세라는 개념이 없고 월세와 집구매 이렇게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절약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4인가족, 학교를
다니신다면 캘거리에서 학교를 다니고 다른곳으로 이주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밴쿠버는
렌트비가 정말로 비쌉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해드린다면 투베드 기준으로
캘거리는 1100불과 1500불사이이며, 벤쿠버는 2200불과 3000불로 전체적인 렌트비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차량구매 및 보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의 보험도 캘거리에는 여러가지 보험사가 있기에 보험 비교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밴쿠버는 ICBC에서 독점적으로 보험주와
계약을 하고 있어서 그 기관의 독점적이기에 차량을 구입하고 견적
을 받았다면 어쩔수 없이 icbc를 선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캘거리는 가격 비교를 하면서 보험사를 선택할수 있죠.
기름값또한 1.5배 정도 비쌉니다. 캘거리는 한달에 60불정도 기름값으로
쓴다면 밴쿠버에서는 80불정도 기름값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더불어서 구매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집을 사게 된다면
집을 구매하는 측면에서는 캘거리가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벤쿠버 집값과 캘거리의 집값을 비교했을떄
집구매 측면에서는 캘거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볼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중산층이 하우스를 구매를 할수 있는
가격 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보통 50만불 , 60만불 사이로
형성되어있기에 모기지를 통해서 집을 구매가 가능합니다.
콘도와 하우스 둘다 매력적이지만 하우스를 구매할수있다는
점이 가장 캘거리의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층간소음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은 캘거리의 하우스가
매력적인 포인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밴쿠버의 집값은 어마무시하게 올랐습니다. 막상 지금의 이민
오신분들과 집을 구매하려고 하는 분들이 부동산사이트에서
구매하기위해서 집을 본다면 헉 하는소리가 날 정도로 집값이
말도 안되는게 사실이랍니다. 물론 한국의 집값도 많이 올랐지만
여기서 버는 소득수준과 일자리 직업으로 견주어 보았을때 이민
1세대들이 다시 일자리를 잡고 집을 구매하기에는 높은 집값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캘거리에서 비슷한유형의 콘도 40만불이 밴쿠버로가면 75만불
이상의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다는겁니다. 재산세는 비슷하게 형성
되어있지만 밴쿠버가 1.3배가량 비쌉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 비교해보겠습니다.
각각 캘거리와 밴쿠버 훌륭한 대학과 컬리지가 있습니다.
SFU,UBC,bcit가 밴쿠버의 대표적인 학교입니다. 캘거리에는 캘거리대학,
알버타대학, 세이트가 있습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둘다 비등
비등합니다. 하지만 취업적인 측면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확실하게 밴쿠버가 대도시인만큼 일자리가 다양합니다. 공통적인 직업 즉,
요리사, 서버, 배관공, 전기공 등등 특정 공통적인 직업을 제외하곤
밴쿠버가 휠씬 다른 영역적으로 넓은 직업군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디자이너, 영화, 패션 미술등 감각적인 분야의 취업의 종사자들은 밴쿠버
에서 취업을 할 기회가 많습니다.
쇼핑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밴쿠버와
캘거리는 비슷하지만 외식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 캘거리가 1.5배 정도
비싼걸 느낍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삼겹살 올유캔잇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밴쿠버 1인당 20불 세금포함 23불정도라면 캘거리는 1인당 30불 세금포함 32불입니다.
여기서 잠깐 특히 소주가 좀더 비쌉니다. 더불어
옷의류, 신발등 밴쿠버가 캘거리에 비해서 저렴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적인측면에서 말씀드리면 밴쿠버는 자동차 없이도 어디든지 대중교통를 통해서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딥코브, 화이트락, 린캐년 등 대중교통으로
이용해서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캘거리는 자동차가 있어야
주변을 돌아다닐수 있으며 밴프 주변으로 여행을 갈수 있어서 접
근성 측면에서 보았을때는 밴쿠버가 좋습니다.
밴쿠버는 자연과 더불어있는 도시의 삶이라면 캘거리는 조금
오피스적이고,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도시, 캐네디언 비율이 많아서
오염되지 않는 도시, 먼가 도시라기보다는 동네라는 느낌이 많은
곳이랍니다. 대신 홈리스들이 겨울에는 없습니다. 추운날씨 덕분인지 모르
겠습니다. 하지만 범죄율은 캘거리가 벤쿠버보다 높습니다.
날씨적인 측면으로 봤을때는 밴쿠버는 11월부터 5월까지는 비가
오면서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그만큼 보상
을 받는 날씨라고 생각하죠. 캘거리도 비슷하게 눈이 11월부터 5월
까지 계속해서 옵니다. 여름에는 둘다 정말 굉장히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11월부터는 추운날씨를 싫어하신다면 밴쿠버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흥적인 측면에서는 밴쿠버가 캘거리보다는 휠씬 좋습니다.
스탠리파크, 외식적인 다양한 문화성 즉, 많은 음식점이 있고
다양한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제가 이글을 통틀어서 유흥적인 측면에 볼거리가 많다기
보다는 한국사람들의 비율이 많아서 서로서로 소통할 기회가
많아질수 있다는게 가장 큰이유랍니다. 특히 젊은층들에
게는 생활하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캘거리와 밴쿠버를 비교를 해보았는데 지역선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캘거리가 세금적인
측면에서는 주정부 세금이 없어서 표면적으로 저렴하고 가격
적인 측면에서는 낮게 측정되지만 살다보면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캘거리의 물가가 높게 측정되기도합니다. 자신이 외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만들지 못한다면 오히려 벤쿠버에서 그 만큼의
비용을 세이브할수 있죠.
지역을 선정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캘거리가 세금적인
측면에서는 주정부 세금이 없어서 표면적으로 저렴하고 가격
적인 측면에서는 낮게 측정되지만 살다보면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캘거리의 물가가 높게 측정되기도합니다. 자신이 외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만들지 못한다면 오히려 벤쿠버에서 그 만큼의
비용을 세이브할수 있죠.
지역을 선정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캐나다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층간소음문제 과연 한국만 있는걸까요? (0) | 2021.12.19 |
---|---|
2021 캐나다 첫집구매혜택 무엇이 (2) | 2021.11.22 |
캐나다 영주권 타임라인 Tr to Pr (0) | 2021.11.20 |
캐나다 모기지 다운페이먼트 (0) | 2021.11.17 |
영주권이 되면 받을수있는 캐나다 학자금 대출 및 다른 정부혜택 (0) | 2021.11.11 |
캐나다연금제도 깔끔정리 Feat 노광고 (0) | 2021.10.27 |
최고의 캐나다 여행 보상 신용카드 (0) | 2021.10.04 |
캐나다이사전후 해야할일들 목록 (0) | 202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