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트레이드 쪽으로
유일하게 플러머와 전기공이
여성분들이 할수 있는? 트레
이드라고 아는데 오늘 플러머도
커머셜과 레지덴셜, 서비스쪽
플러머중에서 서비스쪽만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플러머의 종류는 세가지 있습니다.
물론 플러머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을 듣고 서비스 플러머가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커머셜은 너무 환경적으로 여성
분들에게 버틸수 없는 환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제조업 현
장에서 하다보니깐 플러머 일뿐
만 아니라 리프팅, 파이핑을 옮기는
작업, 잡다한 작업을 동시에 한다는
겁니다. 정말 무거워요...
허리도 계속 숙여야하고 플러머를
하면서 현실적으로 적으려고 노력
합니다. 시작하기도전에 겁을 주는
게 맞습니다 ㅋㅋㅋ. 현실을 제대로
즉시하고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이 커머셜 경험이 분명 미래
에는 할수 없는 경험이기에 분명
큰 기억에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커머셜에서 일하면 좋은
점은 7-3시 월 ~금요일 정기적인
시간과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
다는겁니다. 하지만 단점은 플러머의
기술을 제대로는 배우지 못합니다.
여기있는애들도 플러머로 왔다가
파이프 피팅이나 용접을 하는경우
도 허다하다고 해서 어디로 가야하냐
라고 물었는데. maintainence 쪽이나
현장 estimator 쪽으로 빠지는경우
가 많습니다. 저도 아무래도 메인턴스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
estimator은 아직 도전은 안해았
지만 ..영어를 열심히 준비하면 오피스
쪽으로 빠질수 있다고 하니 ...
저도
캐나다에서 많은 직업이 존재하지만
오피스보다 현장을 선호해서 선택
했지만 오히려 미래에는 오피스쪽으로
전향하는 직업을 가져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직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글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남성분들도 모든 사람이 건장
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신체적으로 발달이 되었고
어떤사람은 신체적으로 발달되지 않
은 사람이 있을겁니다.
일단 고소득 직업군에서는 트레이드
(배관공, 전기공, 토목공, HVAC)
아이티, 웹디자인 및 영상디자인,
엔지니어직급, 테크니션 직급등이 있
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잘되지 않는다면 현장직으로
들어가는것이 당연합니다. 테크니션
과 엔지니어 직급은 영어가 원어민이
아닌이상은 정말 버티기 힘든 직업
군이랍니다.
남성분들입장에서는 트레이드직종도
꼭 현장에서만 일하는게 아니라 다른
길로 빠질수도 있고 창업도 가능하기에
여성분들입장에서는 일단 서비스 플러
머가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여성분들이 할수 있는 직군은 웹디자인
승무원, 아이티 영상디자인,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에서 일하는 직업이 대부분입니다.
은행의 텔러도 많이들하는데 펀드 매니저
이상 가지 않는이상 좌절하는 경우가 대
부분이더라구요. 또는 회계사 쪽도 많이
들 하시더라구요.
고민하지 마시고 도전하고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캐나다
이민을 한이후로 이민만이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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