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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경험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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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데니입니다. 

캐나다에서 현장직에서 근무하고 있고

지금 플러머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글이 여러분들이 이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캐나다에서 2010년 벤쿠버에서 어학연수

로 와서 벤쿠버의 매력에 반했습니다. 그래

서 이민을 결정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캘거리

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의 앞길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2017년에 캘거리에 1년동안 캘거리에

정착하기 위해서 이민을 시작했던거 같

습니다. 그때의 생각은 지금과 다르지

않습니다. 2018년도 레스브리지에

요리학과에 가게 됩니다. 그 이후 한식당,

편의점캐셔, 리퀴어스토어 스탁.캐셔,

일식당, 밴프 호텔 하우스 키퍼,

캐네디언 펍, 지금은 캐네디언

플러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캐나다에서 일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는것이 이 글에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미리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2010년 벤쿠버에 있을때는 한식당

에서 일했습니다. 와 한식당, 캐셔에서 

영주권을 따신분들 존경스럽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문화가 좋다고

해도 맞춰줘야하고 사장님의 심기를

건드리면 절대 있을수 없는 갑질의

끝판왕이죠. 일단 한국사람이 있다고

하면 잘보여야하고 정치질이 심합니다.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한국과 다를바없는... 친구들의 회사에서

물어보면 똑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조금

성공했다고 하면 xx마트, 택배회사, 그래

픽회사, 치기공, 일식당, 한식당, 노래방

이렇게 생활형? 창업들이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조금 더 크게 하는 기업을 

보지 못했던 같습니다. 다 똑같더라구요

회식이 있고, 눈치 주고, 직장생활에서 

위아래 문화가 있는게 똑같습니다.

음... 이게 간단하게 말해서 8시간같은

12시간을 한다는사실이고, 캐나다 회사

는 8시간과 같은 6시간을 한다는것입

니다.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비유가 찰떡 같은데 정말 이렇게 쉬고

저렇게 쉬고 시간을 빼면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8시간 아니라는겁니다.

 

8시간에서 일단 점심시간 30분, 커피

브레이크 15분을 빼면 6시간 30분 입

니다. 거기서 담배피는 친구들은 15분들

빼고 마지막 30분또한 노가리 시전하고

3시에 마칩니다...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와... 이게 정말 지금 글로 써보니깐 저도

새로 느끼는거지만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5시간 반정도라는겁니다.

 

거기서 또 !! 5시간중에서 실질적으로 일하

는것이 일부라는것 이게 바로 캐나다 문화

랍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현장에 있어서 

그런지 오늘의 목표 할당량만 채우면 놀고

노가리 떨고, 눈치 없이 쉬더라구요. 

 

저는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다른애들보면

슈퍼바이저 눈치줘도 쉬고 그럽니다.

다만 자신의 일을 충실히 했을경우입니다.

 

물론 캐네디언 펍에서도 이런 문화를

느꼈습니다. 자신의 섹션의 요리가 끝나면

조금은 도와주지만 절대로 섹션 터치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와주는것이 

방해가 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스테이크 그릴 섹션에서

스테이크가 끝나면 딱 끝 거기서 셰프가

바쁘다고하면 뭐 가져달라고 하면 가져

달라고 하면 주고 그냥 바쁜것을 지켜

본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왜 도와주지 않느냐고요? 셰프가말

하길 중복해서 만든경우가 빈번하기에

자신의 섹션에서는 그냥 자신의 것만

하고 셰프에게 전달만하면 끝 입니다.

다른 섹션에서는 다른 섹션일이라는겁

니다. 

 

한식당, 일식당에서 이런일을 경험하지

못했던겁니다. 

 

아무튼 지금도 캐나다 문화를 경험하는

입장에서 아직도 많이 경험하지 못한것

들이 많습니다. 아참 일이 끝나면 진짜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 한국 같았으면

"오늘 한잔할까 오늘 xx 대리나 과장이 

쏠께"

 

마음은 집에 가고 싶지만 결국은 붙잡

혀서 한잔을 해야합니다. 여기는그런게

전혀 전혀 ~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을

그리워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그런게

별로 라서 캐나다에서 있는게 오히려 정말

한편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궁금하다면

 

내 시간을 활용해서 이렇게 블로그도 

적고 쉬기도하고, 운동도 하고, 워킹앤 

라이프라는게 바로 이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더 궁금하신점은 댓글이나 

이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또 다시 52시간 제한이 풀려서 

친구들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이민에 대해서 고민이시다면 댓글

비밀글 적어주세요

https://lifealoneda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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