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뷰잉을 할것이고
캘거리나 캐나다 전역에서 많은 사람이 이글을
읽고 도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직업 선
택의 기준은 명확했습니다. 일단 바뀌지 않고
오랜세월동안 프로세싱이 같으며 직업적으로
수요가 많은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HVAC같은 경우에도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시급이 일단 플러머보다 3~9불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일단 제가 캐나다 플러머를 선택한
이유는 수요가 일단 많아야합니다. 캘거리와
알버타의 경우 HVAC의 수요가 적습니다.
일단 컬리지에서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전혀
없을정도로 입니다. 보통은 refrigerator/ac
를 듣는 사람들이나 플러머또는 sheet metal
쪽이 이 분야에 뛰어듭니다. 다른 비씨와 온타리
오주와 다르게 말이죠.
캘거리 세이트 캐나다 플러머 과정 과연 내가
들을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했을때 한국에서
수학을 좀했다 싶고, 도구에 대한 이해도가
좋고 용접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첫번째과목은 실습 실습에서 threads만들기
구리튜브 구부리기, 구리용접실습, 용접실습
PVC, ABS실습, PE실습, 구리용접을 통한
가구제작, brazing, soldering, 등등 다양한
실습을 세이트에서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깐 현장에서는 어떤게 쓰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실습을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알버타에서는 플러머와 파이프피터
두개의 자격증을 딸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프 피터는 알버타에서만 인정
해주고 비씨주에서는 다시 따야한다는 사실
이죠. 일단 이건 넘어가고
두번째과목은 material and safety tool,
safty legulation and rigging이라는 과목
을 듣습니다. 두명의 교수가 번갈아가면서
과목을 설명하면서 듣는 자격증과정입니다.
플러머로 물론 한국에서 경력을 바탕을
바로 취업을 할수 있지만 그것은 한국에서
경력이 있어야 하는 상태에서 취업을 할수
있는것이고, 이 과정은 전혀 백그라운드가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 두번째 과정을 통해서 안전수칙과 공구
에 대한 이해 이과목이 정말 방대한 양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주의 깊게 생각해야할
과목이랍니다. 나중에 정부 시험을 칠때도
너무 양이 방대해서 힘들었어요.
세번째과목은 수학과 도면도 해석하는
과정이랍니다. 도면도를 얼마나 해석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여기서는
블루 프린트 즉 도면도 해석에 대해서
배우고 실용수학을 배우게 됩니다. 처음에는
쉬운데 나중에 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는
근데 중학교3학년정도만 해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넘어갈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용접에 대해서 배웁니다. 세이프
티 룰와 어떤용접을 하면 어떤게 좋은지
무엇이 효율적이고 carbon 구분방법,
soldering, 용접 아세틀린과 산소
용접, 전기용접, 구리용접등에 대해서 정말
간단하게 배웁니다. 캐나다 애들과 저희
들이 왜 이걸 배우지 매일 불평했던 과목이죠
플러머인데 왜 이걸배워 ㅠㅠ 이러면서
어려운 용접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시간 물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특히 궁금한게 한가지 더있을겁니다. 여성
분들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일단 자신이 신체적 조건만 좋다면 service
플러머로써 도전해볼만합니다. 서비스
플러머는 각종 콜을 고객에게 받으면서
가서 고쳐주고 서비스를 해주는 플러머를
말합니다.
의지가 강하고 체력만 된다면 충분히 도전
해볼만하고 시급도 다른곳에 비해서 후합니다.
플러머의 시급은 각 회사의 저니맨의 60%
를 처음에 받습니다. 만약 저니맨이 40불이
라면 1st 플러머는 24불을 받습니다. 그만큼
시급이 쎄기에 몸의 피곤함도 동반합니다.
하지만 군대보다 더하겠습니까? 딱 8시간 행복
하게 8시간 하고 오겠습니다. 여성분들은
commercial, construction site만 아니
라면 충분하게 도전해볼만한 직업입니다.
여성분들이 할수 있는 직업을 캐나다에서
보자고 하면 뱅킹텔러, 시각디자인, 웹디자
인, 항공직 승무원, 지상직승무원, it분야
엔지니어 물론 다양한 분야를 할수 있지만
트레이드 쪽은 남성분들이 아무래도 신체적
조건이 좋다 보니깐 많은 사람들이 종사
합니다.
일단 시급도 엄청나게 쎄구요. 그만큼의
힘듬은 따라오지만 다른 직업에 무시
당하지 않을만큼 버는것 같습니다.
아 일단 클래스에 들어가게 되면 반이상이
캐나다인들입니다. 19세 부터 시작해서
그이상이 취업을 하고 돈을 벌기위해서
있습니다. 그들도 압니다. 4년제 졸업하고
돈버는것보다 기술을 익혀서 돈버는것이
비슷비슷합니다.
엔지니어링 구조와 기술직 구조가 여긴
조금 특이하더라구요. 오히려 엔지니어링
만 고집했던 저인데. 일단 영어라는 큰장
벽이 있어서 못가고 있었는데 이 trade라는
게 징검다리 역할을 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번에 10개의 돌다리보다는 하나하나
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이 trade에 경력을 쌓고 나의
분야와 접합 시킨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겠
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국의 저의 분야는 naval ocean
&architectual engineer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좋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벤쿠버에 조선소가 있어서 플러머를 배우고
경력을 쌓고 벤쿠버의 조선소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을 슬며시 해보았습니다.
수학을 전혀 못했다고해도 중학교 3학년
정도의 수학을 적용합니다. 캐나다 캘거리
플러머의 과정은 pre-employment를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주권을 획득하고
지금 이과정을 듣고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나의 평생직업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평생직장
이라는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현실을 알고 사표를 던지는 대한민국인데
그래서 언제든지 직업을 가질수 있는직업인
플러머를 선택한게 아직까진 후회 하지 않
습니다.
조선소의 꿈을 향해서 조금씩 달려가 보겠
습니다. 물론 서비스 플러머도 좋지만 이것은
언제든지 도전할수 있는 분야이고 내가 원하는
분야의 플러머가 되고 싶습니다.
플러머의 잡페어와 직업은 다음 시간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오면
좋을까로 라는 질문도 제가 해본적이 있지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모든 분야가 새롭게 시작하는것이기에
한국에서 정말 도움되는 자격증은 전문
자격증 약사자격증, 물리치료사 자격증,
덴탈치기공사 자격증등 전문분야의 자격
증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일반인으로써 대형트럭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트럭운전사
연봉은 말안해도 정말 많이 받는다는걸
아시죠?
많은 기회가 캐나다에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그기회를 못잡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사업을 할지 플러머를 할지 고민하던
시기에 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나중에 사업이라는 분야
도전을 해볼겁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써
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한개의 똑바른 직업을
가지는게 다른 사업보다 휠씬 중요
하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것은 다음시간에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도전
하는 젊은 2030들한테 조금더 큰도움이
되는글이길 바랍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나 큰 기회가
있다는걸 잊지 않고 공무원에만 매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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