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캘거리 짬뽕에서
사천탕수율 먹었습니다.
캘거리에서 짬뽕이 아무래도
중화요리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어서 자주 갔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가서 짬뽕의 내용
물과 고기가 확줄었던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가 올라간다고 하지만
그만큼 재료를 제외하는게 안
타까웠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프레쉬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새우
부터 시작해서 홍합까지 그렇게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볶음밥은 무난했고, 사천
탕수육도 맛있었습니다.
짬볶면 짬뽕도 너무 매워서
국물 먹다가 휴지로 닦았습니다
땀을 ㅠㅠ
점심을 끝마치고 스케이팅을
하러 갔습니다. 유니버시티 오브 캘거리
안에 있는 올림픽 스케이팅에 갔었는데
주차비용이 비싸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토일은 주차비용을 무료로 해주는게 좋을
텐데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ㅠㅠ
주차비용으로 10불을 2시간동안 해서
발매후 스케이팅 타러 갔습니다. 스케이팅
비용은 총 14불이었습니다. 헬멧과 스케이팅
신발을 빌려주고 총 포함한 가격이라서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었구요.
대학교 안에 있어서 그리 사람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이 스케이팅 장을 모르는 사람
들도 많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만족스럽게 탔었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강사가 있어서 가르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을
빌릴수 있고, 그냥 스케이팅 노말을 빌릴
수있었습니다.
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다음은 렉룸이라고 갔었습니다. 공항 그처
the rec room 이라고 치면 화면에 뜨는데요
상당하게 한국의 오락실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측면이 있더라구요. 일단 조이스틱
게임은 전혀없었습니다. 몸으로 참여하는
농구, 총, 드라이빙 기반으로 하는 게임
등등 다양하게 놀거리가 많더라구요. 나중에
좋은 인연이 생기면 갈만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구요. 렉룸에서 일단 손목 시계 비슷하것
을 구매해야하는데 전 사실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던곳은 yyc pasta 라고 켄싱
턴 스트릿트 쪽에 있는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는 이 파스타집은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그리 나쁘지 않은 파스타집이었습니다.
저는 미트볼을 시켜서 먹었고, 봉골레파스타, 오일
파스타, 크림치즈페스토라비올리등등 다양하게 맛보
았고, 까르나보라도 있었지만 저는 미트볼이 맛있었고
무난하게 봉골레 파스타도 추천드릴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양도 그리 적지 않은 편이라서 간단하게
에피나 스타트를 시키고 파스타 한개로 여성분 두명이
서 나눠서 먹을 정도로 양이 그리 작지 않습니다.
이만 일상 이야기를 마치도록할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ㅇ
'캐나다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캘거리 캐나다 플러머 시작한지 6개월 (0) | 2022.11.13 |
---|---|
재 방문하고 싶은 캘거리 맛집 리뷰 (0) | 2022.10.20 |
밴프 에어 비앤비 투잭레이크, 밴프아라시, 카누타기 (0) | 2022.09.15 |
캐나다 플러머 생활 3개월차 후기 (0) | 2022.09.15 |
캘거리 로우인컴 YMCA vs 랩솔 스포츠센터 (0) | 2022.08.17 |
캐나다 플러머 한달 취업 후기 (0) | 2022.08.11 |
캐나다 자동차 수리 시 꿀팁 (0) | 2022.07.20 |
캐나다 직장문화생활 경험이 궁금하다면 (0) | 202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