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선택한이유와 지역선정
1. 워킹앤라이프의 밸러스가 첫번째 돈을 벌거면
한국에서 벌었을것이다. 여기서 세금도 많이 떼
가는 마당에 돈을 번다는게 큰 의미가 있지만..
의미 없고 자신의 시간을 많이 있으려고한다
2. 여유롭게 사는 삶 연금 노후 걱정없는 삶...
물론 노후에 그리 많은 돈을 못받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국가가 책임을 져주니 그래도 안심하고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자연과 더불어서 건강한 삶? 물론 식수는 건강
하지 않지만... 일단 공기가 좋으니깐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세먼지 자욱한 한국보다는.. 날씨측면
에서는 벌써 한수 접고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글을 보고 있는 한국에 있는 분들은 마냥
덥겠죠 여기는 그리 덥지 않습니다. 저녁에는
조금 시원해요!!
4. 생각도 없지만 일단 자식에게 내가 부모님
에게 받은 만큼의 금전적인 지원을 못해줄거
같다.. 일단 한국에서 비교당하는게 첫번째로
나와 같은 삶을 살까봐 두렵다는게 두번째다
나와 다른 삶의 환경에서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이유가 네번째?
다들 살기좋은 캘거리를 왜 떠나냐고
한다 하지만 나는 캘거리의 매력적인
것이 나에게 안느껴지는것 같았다.
현저하게 낮은 집값, 물가, 현지인들이
많은 환경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너무 좋은 환경이라는것이 큰 이유이지만
무엇보다 장점과 단점을 말하기엔 너무
사람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는것 같다
자신이 이민을 원한다면 캘거리나 알버타
쪽으로 오는게 맞고 1년딱즐기다가 한국
갈꺼야라고 생각하면 벤쿠버로 지역을 선정
하는게 맞는거 같다. 물론 나의 케이스는
알버타는 아니다. 정말로
지금 이런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많을거다
하지만 벤쿠버로 가서 내가 못가지는게
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절대로
인구는 점차 줄어든다. 그러면 나중에
나에게도 기회가 생길것이고 집값은
현저하게 줄어들것이다. 벤쿠버 집값
미친집값이 맞다. 반대로 말하면 정말
살기 좋기에 사람들이 몰리는것이다.
나중에 벤쿠버에 살게 되면 최대한
오랫동안 집을 살 생각을 접어둘 생각
이다. 그리고 나의 경력이 쌓이면
아보츠포드쪽 또는 랭리쪽에 한적한
곳에 집을 살거 같다.
날씨 캘거리 날씨는 정말 변덕이 심하다
지금 이렇게 몸살이 걸리고 나서 깨닫는다
기온차가 최대 20도가 차이가 난다.
아침에는 -1도 오후에는 21도 이렇게
되니깐 내입장에서는 온도차가 너무
극명해서 그런가 몸살을 3일정도 앓았다
롱위캔드고 나발이고 온도차 때문에
나의 휴가는 없어졌다. 그래도 집에서
공부라도 해서 다행이다. 몸을 가눌수 없
을정도였다. 캘거리 알바타는 겨울 겨울
겨울 여름 겨울이다. 7,8월에 여름을 맛보고
다겨울이다. 심지어 6월지금도 저녁에 잘때
춥다.
아무리 일조량이 높다고 하지만 온도차가
극심하다면 나는 벤쿠버를 선택하겠다는것
이다.
집이 있는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날씨가 집보다 중요한것 같다. 집은
안사면 그만 이지만 만약 날씨가
안좋으면 집을 사는것을 고려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가는게 맞는것 같다.
처음에는 캘거리를 떠나는 사람보고
미쳤다 왜 떠나 이렇게 캘거리
집값도 낮고 살기 괜찮은데
난 이렇게 계속해서 나에게 되뇌이면서
주문을 걸었고 새뇌당했던거 같다
괜찮지 않아!! 즐겁게 돈을 쓰면서
삶을 즐길래? 아니면 안락하게
집을 사서 캐나다에 걱정없이 살래
이렇게 둘을 물었을때는 전자를 택하겠다
집?! 집값은 미래에는 현저하게
떨어질거라고 생각한다. 인구가 점차
줄어들기에 그 인구에 맞춰진 집값이
형성되지 않을까 아니면 나는 벤쿠버의
랭리나 아포츠포드에서 살것이다.
캐나다의 도시를 정할때는
날씨>>>>>>> 무엇보다 중요하다.
추운날씨를 잘견딘다. 몸이 건강하다
캘거리를 선택하는게 맞고 추운날씨
정말 싫다. 벤쿠버이다.
무엇을 사고 자랑하고 싶어도
누군가에게 자랑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것이다. 예쁜옷을 입고, 네일을
하고 예쁜 것을 하더라도 여기서는
자랑할만한 사람들이 없다는것이다.
조용하게 한적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좋은곳이다.
이게 좋은 장점이 있고 나쁜점이
있다. 좋은 장점은 무언가를 열심히
해서 살고자 하는욕구와 경쟁심을
일으키는것이고 나쁜것은 과도한 경
쟁이 심하다는건데..
캘거리는 누군가에게 보여줄만한
사람도 없고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그게 가장 큰것 같다. 벤쿠버에서
캘거리로 이주한 2011년도부터 인가
그냥 좋은 인연을 못만난게 사실이다.
누군가에게는 캘거리가 좋다고 생각하
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돈밖에 모르는
한적한 시골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캘거리에 살면 솔직히 먹는재미를 잃게
하는곳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부정적인
말일지 모르지만 내가 한국을 여행
하면서 너무 맛있는것들이 많은데
내가 캘거리에 살면서 외식비가 너무
비싸니깐 섬뜩 들어가서 돈을 주고
먹을수가 없다 왜냐 그맛이 그맛이다
우리가 돈을 주고 먹방집 유명 맛집에
가는 이유의 참맛을 잃게 한다.
내가 이만큼 벌었으니깐 나에게 보상
정도는 해줘야지라는 생각에 돈을 쓸수
있지만 캘거리는 맛집이 정말 없다.
갓던곳 또가고 더욱이 스시가 너무 비싸다
벤쿠버의 스시값이 캘거리의 3배정도
한다고 하니 말다했지
바다가 없는것도 크다. 바다 보면서
힘들고 바다 멍이라도 때리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나한테는...
벤쿠버도 그렇게 재미있는동네는 아니
지만 캘거리에서 만약 벤쿠버로 이주
하게 되면 캘거리는 절대 방문하지 않을
것 같다. 밴프 딱 거기까지일것같다
추운날씨 정말 싫다... 차라리 우중충
한 날씨가 낫다..... 우중충할때는
한국가면 되니깐 결심이 섰으니
이제 점차 실행에 옮겨야겠다.
회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치명적일수
밖에 없었다. 조금 생활비와 렌트비를
더주더라도 벤쿠버에 정착하려고 노력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 꼭
안사도 되니깐
내가 가장 원했던곳이 벤쿠버의 이민
이지 알버타 캘거리의 이민 즉 집때문에
이민한게 아니었다.
이렇게 아픈 상태에서 글을 쭉쭉 써
내려가지만 쉽지 않다 정말 더욱이
플러머의 직업이 야외에서도 일을 할수
있고 그렇기에 추운날씨 절대로 못견딘다
나는 벤쿠버에서 정착할것이다.
이글을 읽었고 이글이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선택지에 도움이 되엇으면
좋겠다.
2023.08.08 - [일상] - 윤활방청제 WD40의 사용법과 껌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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