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익숙해지고 있는거 같았다..
캐나다 플러머의 좋은점이라고
하면 단연코 말할수 있는게 바로
아침에 시작해서 오후에 끝난다는
게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는것 같았다.
플러머를 하면서 힘든점도 많지만
상업적으로 설치를 하고 먼가 완성이
되면 뿌듯함을 느낄때도 있다.
이민자가와서 영어도 그리 썩못
하지만 트레이드로 자수성가는 아
니지만 중산층으로 들어가는 길이
라는것은 어느누구도 의심치 않다고
말할수 있다. 처음 시급은 적다 하더
라도 매년 지날때 마다 약 5불에 가량
의 시급이 올라간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4~5불정도의 시급이
올라감으로써 매년마다 조금더 나아지
는 삶을 누릴수 있다는것이다.
회사를 들어갈때는 항상 베너핏을
체크하고 어느정도 나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안전에 대해서 중요하게
인식하는 회사에 있는것이 좋다.
금요일정도에 매주는 아니지만
매일 모은 쇠덩어리를 팔아서 직
원들을 위한 점심을 대접? 하는 모
습니다. 생각보다 고기고기고기해서
좋긴했다. 한동안 고기 못먹었는데
만족스럽긴했었다.
안전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회사가
정말 많다. 생각보다 많다는것을
느낀이유는 바로 친구도 다른 회사
에 다니고 있지만 안전에 유의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경우도 있다는것
이다.
회사에 들어갈때는 베너핏체크
필수인거 같다.
물론 좋은점이 단점을 이기는것은 아니다
추운날씨에 밖에서 일해야한다는게 가장
큰 오점이긴하다.
캘거리에서 플러머과정을 듣고
플러머를 시작하면 4년차 동안
경력을 쌓으면서 생활비를 아낄수
있고 컬리지와 가깝기에 수월하게
레드실저니맨까지 이수할수 있는게
크다. 하지만 많지 않은 음식점에
캘거리에서 나의 스트레스를 받아
줄곳이 많지 않다는것이다.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게
지났는데 다녔던 음식점이 항상매번
똑같다. 아무래도 난 한국사람이 맞는거
같다. 영주권진행할때 펍에서 일해서
그런가 서양음식은 오히려 너무 느끼
했다. 매일 직원식으로 먹어서 그런가..
한식이 너무 땡기는 날들이 오히려
많았다.
캐나다 플러머로 일한지 6개월이 지나고
있다. 아직은 1년차라서 시키는게 딱히
많이 없다. 다른 회사도 지원하고 다른 주도
고민중인나. 나의 직업이 밖에 일하는게 오히
려 좋긴하다는 생각을 할때는 많다. 오히려
앉아서 일할때보다 시간이 너무 잘가서
문제다. 매일매일 시간을 보면 2~3시간이
훌쩍훌쩍 가있다. 이건만 봐도 난 밖에서
일하는게 맞는 타입이긴하다. 하지만
사무직이 부러운건 왜일까?
한국에서도 사무직을 해봤다. 캐드로
오토캐드로 그리는것들 잠도오고
밥먹으면 식곤증이 몰려온다. 딴짓을
하고 싶어도 딴짓을 하지 못할때가 많
았다. 고통스러움의 연속이었다는 생
각과 생각보다 앉아만있으면 허리가
아프다. 움직이지 않아서 손목도
아프고 온몸이 쑤실때가 많았다는
걸은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다.
운동부족으로 살이 찌기도 하고
거북목이 되기도하는 사무직이
뭐가 좋다고 라고 하지만 부러운건
사실이다.
지금은 6개월차 플러머가 할고민인가
일단 플러머 입문하기위해서는 commercial
로 들어가서 일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래서 여기있는거다 언젠가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일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아직은 배울것도 있고 좀더 알아야된다는
생각으로 있고 좀더 캘거리에서 무언가
버텨보자라는 마인드다.
이상 캐나다 일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캐나다 캘거리 물론 있을건 다있다. 삼겹살집,
칼국수집 점점 커져가는 커뮤니티라서 괜찮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아직 젊은 층 부부들이
많지 젊은층들이 다양하게 분포 된건 아니다.
대부분 젊은층 부부들이 결혼을 위해서 캘거리
에 정착하는경우가 많다. 현실적으로 캘거리에
있는게 맞지만 다른주를 가고 싶은데 못가는게
답답할뿐이다.
이번에 크리스마스주와 신년에 2주동안
쉬기에 슈퍼바이저에게 말해서 3주의 휴가를
받았다. 한국에 가는게 기대된다. 영주권을
따고 한국에서도 자유롭게 일할수 있고
캐나다에서도 자유롭게 일할수 있는 직업인
it가 내눈에 들어왔다. 일단 아직 시작한지도
얼마되지 않았으니깐 별다른 초이스는없다
달릴수 밖에 없는 내자신이 어떻게 보면
작아지는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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